수도배관은 “직수배관, 온수배관, 난방배관, 물탱크배관” 4가지가 있습니다.
누수의 70%는 온수배관과 난방배관에서 발행합니다.
온수배관은 물이 뜨거웠다 차가웠다를 반복하면서 먼저 부식되고 물이 뜨거우면 배관이 팽창하기 때문에
부실하게 용접된 배관부분에서 누수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천정이나 벽에서 물이 새어나올 때에는 주로 윗층에서 누수 가 될 가능성이 아주 높으며, 외벽에 의해 누수될 수 있습니다.
물이 흐르는 윗층의 보일러에 들어가는 직수(냉수) 밸브를 잠그십시요. (온수가 안나오는 상태가 됨) 약 1시간 정도 경과 후 누수량이 적어진다면 온수배관이나 난방배관에서 누수되는 것입니다.
누수량이 변동이 없다면 직수배관에서 누수되는 것으로 수도계량기를 잠그셔야 됩니다.
지하층이며 보일러가 외부에 설치되어 있을 경우, 온수가 누수되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보일러는 난방보다 온수를 우선 작동하여 주기 때문에, 온수가 땅속으로 계속 누구되고 있을경우, 온수는 나올수 있지만 난방은 따뜻해지지 못하게 되는 이유입니다.
보일러 아래의 배관과 분배기를 먼저 점검하십시요. 미세하게 흐르기 때문에 잘 보이지 않습니다. 보일러가 작동하여 파이프 연결부분이 팽창 되었을 때만 물이 흐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모두 이상이 없다면 난방배관에서 누수가 되는 것입니다.
보일러의 전원을 뺀 후, 대략 30분후에 전원코드를 다시 꽂았을때, 물 보충 램프가 켜졌다가, 대략 1분안에 보일러 작동이 중단되면, 난방배관 누수입니다.
직수, 온수, 난방 배관에서 미세하게 물이 스며나는 경우가 많으며 지층일때는 외부에서 물이 스며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층일 경우는 습기가 많아 부식이 심화되어 누수가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공사 당시 잘못 시공되었거나 노후되어 벽에 크랙이 가거나 방수면이 오래되어 부식된 경우입니다. 비가 올 때와 오고 난후에 감지가 된다면 외벽에 의한 누수로 볼 수 있습니다.
양변기 볼답을 우선 점검하십시요, 볼탑 조정이 잘못되었거나 고무 덮개가 신축성이 없어져서 물이 새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두 이상이 없다면 계량기 이후 땅속에서 누수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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